올해로 14회째 맞아..읍면 16개팀 113명 출전해 기량 겨뤄
이날 대회에는 진안군 관내 16개팀 11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해마다 참가 팀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게이트볼대회 한 참가자는 “농사일로 바쁜 요즘이지만 지역 친구들과 함께 여가활동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안항수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장은 “해마다 참가 팀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가 활동과 운동 경기 참가 등 각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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