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서석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전개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서석면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남궁 명 서석면장과 각리 이장이 함께 6.25 참전유공자인 국가유공자 댁 2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나라와 후손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명패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림으로써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라는 사회 분위기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보훈처와 홍천군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서석면은 연말까지 국가유공자 27세대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남궁 명 서석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석면은 그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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