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오늘의소비(대표 구초원)가 ‘EM활성효소’를 첨가한 다목적 세정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다목적 세정제’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인체에 무해한 원료만으로 생산했으며, 세정제의 인체에 유해한 락스 성분을 배제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한다. 

EM효소란, 사람과 자연에 유익한 80여종의 살아있는 유용미생물의 집합체로, 향균효과 탈취효과가 있어 악취 및 수질정화등 다양한 곳에서 쓰이는 친환경효소로 알려져 있다.

EM효소가 들어간 해당 제품은 친환경이지만 세정력도 우수한 제품이며, 여러곳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 하도록 만들었고, 주방(가스후드 찌든때, 전자렌인지 기름때, 가스레인지 찌든때) 욕실(물때, 거울때) 다용도실(타일때, 배수구주변때) 등 청소를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사용가능한 올인원(ALL IN ONE) 다목적클리너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늘의소비(todaysobi)는 국제표준인 ISO9001 및 ISO14001 을 인증받은 제조업체와 협력해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안전한 세정제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초원 대표는 “집안살림을 맡고 있는 주부로서 시장에 나와있는 기성제품을 이용해 청소를 하다 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고, 주부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접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며 “ 여성 대표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더 세심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오늘의소비(todaysobi)는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종 온라인몰 및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다목적세정제 신제품 런칭 및 감사 이벤트로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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