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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버거맨’, 롤링라이스 뒤잇는 카페창업의 기틀마련
수제버거 ‘버거맨’, 롤링라이스 뒤잇는 카페창업의 기틀마련
  • 임영규 기자
  • 승인 2014.07.07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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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웰빙 수제버거

카페 같은 분식점, 분식카페로 기존의 분식업과 독특한 차별화를 선언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던 롤링라이스에서 이번에는 ‘프리미엄 수제버거’라는 타이틀에 맞추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올 해 상반기, 치열한 분식창업 시장에서 프리미엄 웰빙 김밥으로 소기의 성공을 거둔 롤링라이스는 수제버거 브랜드인 ‘버거맨’을 내세워 패스트푸드의 기둥을 교체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제버거 ‘버거맨’은 “버거의 생명은 패티”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100% 국내산 한우와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하였으며, 기타 합성감미료는 과감하게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여기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제빵회사인 ‘신라명과’에서 직접 공수한 햄버거빵을 이용해 유럽전통의 핸드 메이드 햄버거를 개발하는데 일조하였다.

햄버거 추세는 패스트푸드에서 핸드메이드로

현재 우리의 인식과 패스트푸드에 대한 경향을 살펴보면, 3대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M사, L사, B사가 붙박이로 자리를 꽤 차고 있다. 이러한 대형 브랜드사들은 소비자들에게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공통적인 맛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보다 패스트푸드 문화가 일찍이 발달한 미국의 추이를 살펴보면 핸드메이드 카페형 수제버거 시장은 패스트푸드를 진작에 앞서고 있다. 이처럼 햄버거는 더 이상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한 끼의 식사대용 또는 높은 퀄리티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기대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버거맨’은 과도한 칼로리와 불필요한 영양분을 빼고, 프리미엄 소고기 패티와 빵의 사용으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롤링라이스에서 내세웠던 “건강한 기업가치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분식” 이라는 슬로건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분식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버거맨’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인 ‘버거맨’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소규모 점포에 커피와 접목시킨 카페형 수제버거라는 것이다. 즉, 공장처럼 나열된 기계에서 패티를 찍어내고 빵을 구워내며, 한 켠에서는 음료 필터가 가지런히 정열된 딱딱한 모습의 햄버거 가게가 아닌, 커피를 선택하고 깊은 향을 느끼며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라는 것이다.

현재 대기업이 즐비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광범위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보편적인 아이템으로는 창업의 문을 여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 각계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하지만 기존의 조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찾는 버거맨의 독특함은 창업의 아이템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이에 대해 버거맨 관계자는 “버거맨에서 눈에 띄는 특징이자 장점은 바로 소점포 카페형 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요소들이 접목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하루 기준으로 주간에는 커피나 음료를 즐기고, 야간에는 맥주를 접목시켜 수제버거와 잘 어우러지도록 하는 것이 버거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입니다” 라며 버거맨 창업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햄버거는 여러 방면을 둘러보아도 참 유용한 식품이다. 섭취하기 편한 형태로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공급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맛도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기존의 패스트푸드 햄버거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여유까지 느낄 수 있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햄버거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한편 프리미엄 웰빙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맨’은 현재 인천 삼산동에 상권을 자리잡고 있으며 가맹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본사(☎1899-1837)로 문의하여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