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숯불구이, 오골계백숙, 토종닭도리탕, 토종닭백숙 메뉴

갑작스레 찾아 온 때이른 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푸짐하고 건강하게 차려진 보양식 한끼로 몸의 기운을 회복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은 것.

더구나 일찍 찾아온 더위에 무기력해 지거나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도 많아, 혹시나 사랑하는 이들의 몸이 상할까 가족부터 연인, 친구, 동료 등에 이르기까지 삼삼오오 모여 앉아 보양식을 챙겨먹는 일은 이 맘 때쯤이면 무척 흔한 풍경이다.

그 중에서도 평소 고된 훈련을 받거나 체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인일 경우에는 보양식을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함은 당연한 일 일터. 이에 국군장병들이 즐겨먹는 보양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예로 7사단, 15사단 국군장병들이 즐겨 찾는 보양식으로 유명한 화천 맛 집 ‘웰빙오계가든’ (http://오골계맛집.com)은 넉넉한 어머니의 마음처럼 푸짐한 인심으로 오골계숯불구이, 오골계백숙, 토종닭도리탕, 토종닭백숙 등의 메뉴를 한 상 가득 대접해 인기를 얻고 있는 화천 맛있는 곳이다.

예로부터 중병을 앓던 숙종 임금이 오골계를 먹고 기력을 회복한 이후로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귀한 음식으로 여겨진 오골계는 연산군 때에는 일반 백성은 물론 정승까지도 오골계를 먹지 못하도록 할 만큼 효능이 우수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이나 연인을 군대로 보낸 군 가족들이 휴가를 나온 장병들에게 꼭 먹이고 싶어하는 음식으로도 입 소문이 자자하다. 7사단, 15사단은 물론 전국 육군이나 신병교육대, 이기자부대, 승리부대 에게도 인기만점인 보양식 중 하나인 것.

특히 국군장병들을 비롯한 일반 여행객이나 지역주민들도 언제 먹더라도 푸짐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즐겨먹는 화천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지난 2012년 8월에는 화천군 요리콘테스트 1위를 치지한 경력과 화천군 모범식당선정, 웰컴투 강원 맛 집 선정, 안전행정부 착한 맛 집 식당 선정 등으로도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작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기력을 회복시켜 줄 보양식 한끼가 간절한 이때에 푸짐하고 맛이 깊은 오골계숯불구이, 오골계백숙, 토종닭도리탕, 토종닭백숙의 요리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살려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33-441-9595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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