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도 김병만의 ‘투마리치킨(http://www.twomari.co.kr)’이 2014년 상반기 큰 성적을 거두며 성공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임을 입증했다.

투마리치킨은 올 상반기 매출 집계 결과, 2014년 open 매장의 대부분이 목표했던 월 매출을 웃돌며 가맹점당 일 평균 약 1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크게 상승한 결과로서 진정한 성공창업 아이템이라 불리우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처럼 투마리치킨이 좋은 성적을 내며 가맹점주들에게 호응을 얻는 데는 투마리치킨만의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체계가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마리치킨은 가맹사업본부의 수익만을 위한 맹목적인 가맹점 확장을 지양하고, 가맹점 하나하나를 본사 직영점으로 인식하여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마진 없는 인테리어비 책정과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는 등으로 초기 가맹점 투자비용을 최소화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 후에는 4~5명의 본사 직원이 매장에 상주하며 목표 매출 달성까지 책임하에 직접 운영 ∙ 관리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홍보직원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가맹점에 대한 홍보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투마리치킨 관계자는 “어느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가맹점 지원정책과 함께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킨 투마리치킨만의 레시피가 어우러져 상반기 큰 성장을 거둔 것 같다”며 “여기에 개그맨 김병만씨가 마케팅 CEO로서 경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 개그맨 김병만씨는 경영 일선에서 각종 마케팅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애착을 가지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에게 큰 지원이 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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