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압구정 ‘돈치킨’이 국내에서 5년만에 350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치킨브랜드 성공비결로 본사와 점주가 상생하는 지원시스템을 강조했다. 사진은 돈치킨 전속모델 이경규

여름 한 낮 기온보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창업시장에서 요즘뜨는 창업아이템으로 한창 인기 있는 치킨브랜드 ‘돈치킨’의 상생 지원 시스템의 행보가 남다르다.

국내에서 5년만에 350개 매장을 오픈 하는 등 성공적 치킨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주식회사 압구정(박의태 회장)의 ‘돈치킨’ (http://www.donchicken.co.kr)이 본사와 점주가 상생하는 세가지 지원시스템을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본사와 점주가 상생하는 세가지 지원시스템은 첫째, 본사가 창업자금의 50% 공동투자. 둘째,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 추가이익공동분배 차원의 최소 생계자금을 급여보장제로 지원. 셋째, 점주가 원할 경우 본사가 매장을 인수한다는 것이다. 본사가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자금의 50%를 공동 투자 함으로써 예비창업자에게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오픈 후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최소 생계자금을 지원 및 본사 직원이 파견되어 매장의 매출 안정화를 위해 힘쓰며, 점주가 원할 시, 100% 매장 인수가 가능한 점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점주 지원금인 최소 생계자금 급여보장제의 경우, 부부 가맹점주들에게 매장 오픈 후 안정적인 매출시기까지 월 350만원을 생계자금 형태로 지원하는 것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돈치킨 박의태 회장은 “외식창업 초기에 많은 비용이 들기때문에 가맹점주들이 사업초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생계자금 급여 보장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소 생계자금을 지원하여 진정한 상생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프리미엄 스팀 오븐구이 방식의 치킨, 조리시간 15분, 의장특허등록된 자재를 사용해 유해성 없는 안심 용기 사용, 자외선 살균 소독을 통한 청결한 매장 관리 등 매장운영에 있어서 기본적인 원칙 매뉴얼을 준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방 창업자들을 위해 물류배송 문제에도 돈치킨은 본사 포함 전국 10개 물류센터를 통해 주요도시부터 지방까지 식자재 신속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한편, 돈치킨은 이달의 신 메뉴 ‘순살치즈불닭’이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일궈내면서, 올 하반기 목표 400개의 매장을 목표 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창업문의는 (02-1577-9238)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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