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을 생각하는 투마리치킨...경기 불황 속에 창업주 지원 아끼지 않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야식 메뉴인 치킨. 나날이 치킨 가격이 상승하는 요즘, 한 마리 가격인 17,500원으로 2마리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투마리치킨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개그맨 김병만이 마케팅 CEO를 맡고 있는 투마리치킨의 이번 프로모션은 투마리치킨 가맹점의 본사 계육 출고 수량 기준으로 전월 대비 가장 많은 판매량 증가를 보인 상위 5개 우수매장을 선정하여 계육지원 등의 포상을 한다.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요즘, 더위에 지친 점주들을 위해 시작된 이 프로모션은 본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가운데 각 지점의 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주목을 끈 투마리치킨은 평소 점주 친화적 가맹점 운영으로도 유명하다. 투마리치킨은 가맹점 개설 시 인테리어 마진, 개설마진 등 본사 마진을 배제하여 거품을 뺀 현실적인 창업비용으로 소자본 예비창업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본 프로모션으로 선정 될 5개 매장은 8월 2째주에 선정 및 포상이 진행되고 투마리치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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