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빙수 체제 완성

사진=신라호텔 제공
사진=신라호텔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27일 올 가을 새로 선보인 ‘멜론 시미로 빙수’로 4계절 빙수 체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지난 10일부터 ‘멜론 시미로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멜론 시미로 빙수’ 출시로 4계절 언제든지 빙수를 맛볼 수 있는 체제를 완성했다. 봄 시즌 ‘벌집 빙수’로 시작해 여름에는 ‘애플망고 빙수’, 가을 ‘멜론 시미로 빙수’, 겨울에는 ‘딸기 빙수’로 1년 내내 눈과 입을 만족시키는 빙수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팔선의 ‘멜론과 감 시미로’ 메뉴를 재해석해 선보인 ‘멜론 시미로 빙수’가 SNS에서 회자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판매연장과 가을 빙수 시그니처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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