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10팀 선정...현장 조리 치킨 80인분 전달

사진=교촌치킨 제공
사진=교촌치킨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9일까지 진행된 사연 공모 이벤트 ‘교촌 쏨(SSOM)’ 당첨자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월 처음 시행된 ‘교촌 쏨(SSOM)!’은 친구 또는 동료들과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나 사연을 응모하는 공모 이벤트다. 이번에 2차로 진행된 ‘교촌 쏨(SSOM)’ 이벤트에는 총 100여 팀이 참여했으며, 그 중 총 10팀이 선정됐다.

교촌치킨은 26일 ‘교촌 쏨’의 당첨자 이벤트를 위해 서울특별시 가산동에 위치한 이랜드 가산사옥을 방문했다. 당첨된 이랜드 쥬얼리사업부에게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80인분의 교촌치킨 제품이 제공됐다. 
 
교촌치킨은 이번 교촌쏨 2차 이벤트를 통해 이랜드 가산사옥 외 다양한 사업장 및 관공서, 복지기관을 선정해 총 10번의 방문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쏨을 통해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고 계신 고객들을 찾아 뵙고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교촌 쏨’과 같이 고객 여러분이 참여 하실 수 있는 이벤트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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