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맛·얼큰한 맛 두 가지로 출시 

사진=GS25 제공
사진=GS25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GS25는 30일 따뜻한 먹거리 수요 증가에 따라 고래사어묵과 함께 업계 최초 즉석 컵어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담백한 맛 고래사 즉석 컵어묵 ▲ 얼큰한 맛 고래사 즉석 컵어묵 등 2종이다.

고래사 즉석 컵어묵은 명태, 실꼬리돔 등의 고급 연육이 사용됐으며 연육 함유량도 일반 어묵 대비 높다. 어묵 국물은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로 만든 GS25전용 육수를 사용했다.

GS25는 중탕 가능한 용기와 열탕기 거치대를 별도 제작했다. 또 고객이 중탕 된 고래사 즉석 컵어묵을 쉽게 휴대하며 취식 할 수 있도록 별도 제작된 즉석 컵어묵 홀더도 제공한다. 

이인규 GS리테일 간편 먹거리 MD는 “GS25는 차별화된 즉석어묵과 호빵 등 동절기 대표 먹거리를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선보여 겨울철 가맹점 매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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