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사야 기자] 충청권이 새로운 교통망이 확대되어 전국 어디서나 찾기 쉬운 입지적 여건으로 인해 신규 골프장 개발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대양종합건설(주)(회장 유수복)가 논산 연무읍 황하정리에 아리스타CC(대중제 18홀)오픈 세레머니를 11일 오전 11시 30분 개장식을 성대하게 마쳤다.

골프장의 가장 큰 특징은 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럽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카페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골프코스 전경과 야경을 만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아웃 6개홀에 야간라운드를 위한 라이트 시설이 설치돼 있다.
 
아리스타는 천안~논산, 대전~당진,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해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과 호남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프장에는 페어웨이 18홀, 러프 18홀, 그린 18개소, 티 62개소, 벙크 52개소, 카트 도로 8985m, 연습 그린 1개소와 클럽하우스, 직원 숙소, 티 하우스, 현장 관리동 및 창고, 경비실이 설치되고 286대 규모의 주차장, 저류지 7개소, 오수처리장 ,배수지, 녹지 등이 조성됐다.
이사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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