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레노버와 ‘요가 태블릿 2 프로’ 신제품 발표

영화 ‘잡스(Jobs, 2013)’에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로 분했던 헐리우드의 영화배우 ‘애쉬튼 컬쳐(Christopher Ashton Kutcher)가 실제 제품 엔지니어로
참여, 개발해온 ‘요가 태블릿 2 프로 ’(YOGA Tablet 2 Pro, www.lenovo.com/kr/ko) ’가 출시 된다.

애쉬튼 커쳐가 그 의 오랜 친구인 비버리 힐즈의 행동주의 투자가 ‘론 버클(Ron Burkle), 가이 오시리(Guy Oseary : 마돈나의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
‘에이 그레이드 투자(A-GRADE investment)’를 통해 모바일, 앱, 전자상거래 분야의 회사에 엔젤 투자자로 창업 단계부터 투자해온 만큼 ICT계의
전문지식은 수준급이다. 그러한 그 가 신통 방통(神通-通)한 태블릿을 들고 나타났다.

◇ 애쉬튼 커쳐가 프로덕트 엔지니어로 참여, 빌트인-태블릿을 발표하다.

레노버[Lenovo, www.lenovo.com ,(홍콩증권거래소/香港聯合證券交易所 : SEHK 0992), (나스닥 : LNVGY)]는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를 읽고 보며 네트워크와 연결하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요가 태블릿 2 프로’ 신제품을 9일(이하 영국 런던 현지시각 기준) 발표했다. 1년 전 레노버에 제품 엔지니어로 합류한 애쉬튼 커쳐와 함께 개발한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태블릿PC의 경험을 새롭게 정립했다. 이 신제품의 여러 가지 고급 기술은 사용자들을 놀라우리 만치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하여 혁신기술을 제공한다.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미디어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피코(Pico) 프로젝터 기능을 탑재했다. 이 프로젝터는 실내 벽을 TV나 영화 스크린으로 즉시 바꿔놓을 수 있게 한다[1]. 이러한 고급 기술에 최초의 서브우퍼 기능이 있는 8와트 음향 시스템을 결합하여 믿기 어려울 만큼 우수한 음향과 함께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요가 태블릿 2 프로’에는 이처럼 특출한 기능과 다른 기술이 많이 탑재되어 있어서 다른 태블릿PC와 차별화("not another 'Me Too' tablet ”: 애쉬튼 커쳐가
개발 프로젝트에 합류하던 일년 전부터 강조해왔던 컨셉) 된다.

◇ 태블릿PC 스크린이 커지고 있다

태블릿PC로 증가 일로에 있는 디지털 미디어 - 사진, 비디오, 게임 등 - 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사용자들이 보다 큰 스크린을 요구하고 있다. 레노버의 조사에 따르면 태블릿PC로 집에서 대량의 디지털 콘텐츠에 탐닉하는 사람이 88%에 달하고 그 중 절반 이상이 태블릿PC[2]를 이용하여 주 2~3회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가 태블릿 2 프로’의 대형 13인치 스크린 미디어 태블릿PC는 이러한 추세와 초점집단의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다. 디지털 콘텐츠를 많이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처음부터 특별히 디자인된 이 제품에는 실물과 같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QHD 2560x1440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다.

◇ 혁신적인 방식의 콘텐츠 감상법

‘요가 태블릿 2 프로’에는 ‘피코’ 프로젝터가 탑재되어 있어서 사용자들이 회의에서 콘텐츠를 동료들과 쉽게 공유하고 집에 누어서 영화를 볼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은 16:9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아무 표면에나 투사하여 50인치 극장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태블릿PC를 전원 코드에 꼽지 않고 이미지를 자동 조정하고 최대 3시간까지 재생하는 등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 태블릿PC는 일반 태블릿PC스피커의 4배에 달하는 8와트 음향을 제공하는 매혹적인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두 개의 대형 체임버 스피커가 전면에 있고 뒷면에 서브우퍼가 있어서 깊은 베이스 음을 낼 뿐 아니라 돌비 오디오(Dolby® Audio)와 울프슨 마스터 하이파이(Wolfson® Master HiFi™)를 탑재하여 영화를 볼 때와 같은 다중 채널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는 다양한 모드, 풍부한 소프트웨어와 기능 제공

‘요가 태블릿 2 프로’에는 네 번째 모드인 ‘걸어 둘’ 수 있어서 사용자들의 생활을 다른 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게 해 준다. 사용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곳에 이를 걸어 두고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또 기존의 3가지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즉, 더 잘 읽을 수 있는 각도로 ‘잡고’, 온라인 브라우징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기울이며’, 디지털 라이브러리에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세워 놓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생활 방식에 맞는 유용한 기능이 많이 있을 뿐 아니라 본체의 색상이 백금색이고 두께와 무게가 각각 3.7mm 와950g으로 얇고 가볍다.

또 ‘요가 태블릿 2 프로’ 신제품은 최신 4세대 ‘인텔 아톰’(Intel® Atom™) 프로세서로 운영되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재생과 렌더링 등의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사용자들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이 제품은 매우 높은 해상도인 8메가픽셀 후방 카메라와 32GB의 저장매체 및 마이크로 SD를 통한 최대 64GB저장매체가 장착되어 완벽한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전지 수명이 최대 15시간이고 선택 사양으로 4G[3]이어서 사용자들은 거의 하루 종일 이 제품을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바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특히 각기 다른 이메일과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있는 수 많은 연락처를 관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이 제품에는 ‘브루스터’(Brewster) 앱이 이미 로드되어 있어서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다. ‘브루스터’ 앱은 다양한 앱에 있는 연락처를 단일 주소록에 파일하고 통합하며 중복을 가려내고 연락처에 이미지를 추가할 뿐 아니라 연락처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 애쉬튼 커쳐를 믿고 사는 태블릿 ?

레노버의 제프 메리디스(Jeff Meredith) 모바일 사업 그룹 담당 부사장은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우리 회사가 실시한 가장 광범위한 조사와 응답 결과에 따른 결정체이며 애쉬튼 커쳐는 디자인을 진행하는 모든 단계에서 우리와 함께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의를 제기하며 사용자들의 입장을 옹호했다”고 말하고 “그 결과 우리는 본래 ‘요가 태블릿’의 최고 특성 - 모드와 장시간의 전지 수명 등 -을 보존하면서 프로젝터와도 같이 태블릿PC를 변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기대치를 상당히 높혀 놓았다”고 밝혔다.

레노버의 애쉬튼 커쳐 제품 엔지니어는 ‘요가 태블릿 2 프로’에 대한 우리의 비전은 시장에서 최고의 태블릿PC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사람들이 태블릿PC를 어떻게 사용하고 더 나은 경험을 갖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면밀히 살펴봤다”면서 ‘요가 태블릿 2 프로’에는 최고의 음향, 성능이 극히 우수한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새로운 모드, 프로젝터 및 최상의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어서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제품 중 최상의 태블릿PC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어서 빨리 구입해 사용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가격 및 판매 시기는 ?

레노버의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10월 말부터 www.lenovo.com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모델 별로 499유로(€;euro)부터 이다.
 

국제부 김현준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