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산타 등 독창적 케이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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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바게뜨 2019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고 특별한 날로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무빙 장식물’과 ‘라이팅 장식물’을 더한 케이크를 내놓았다. 

제품은 △‘초코집에 몰래 찾아온 산타’ △‘스노우맨과 무빙 투게더’ △‘초코산타 무빙하우스’ 등이다. 또 △‘샤이닝트리 화이트 윈터랜드’도 함께 출시된다. 

SNS인증샷 업로드를 유도하는 케이크도 출시된다. 제품은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밤’ △‘달빛요정산타 레드벨벳’ △부‘산타 인 화이트 이글루’ 등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초코캔들’ △‘당신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사랑한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한 ‘아트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디자인의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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