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신속한 교통정보 제공... 김경수 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등 명절인사도

TBN경남교통방송 청사 전경.(사진=데일리그리드DB)
TBN경남교통방송 청사 전경.(사진=데일리그리드DB)

[데일리그리드=도남선 기자] TBN경남교통방송이 오는 23일 정오부터 28일 새벽 6시까지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실시한다. 

TBN경남교통방송은 이번 설날 연휴기간 혼잡이 예상되는 남해고속도로와 국도 14호선 등 경남 지역의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 교통 통신원과 리포터를 배치해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또 연휴 기간 동안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 등에 현장 제작진이 나가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전달하고, 휴게소 현장 상황과 도민 인터뷰가 실시간으로 이어진다. 

경남 지역 프로그램인 <달리는 라디오>에는 김경수 경남 도지사와 김지수 도의회 의장, 박종훈 교육감,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이, <출발! 경남대행진>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변광용 거제시장이 도민에게 명절 인사를 전한다. 

아침 6시 <굿모닝 코리아>와 오전 11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배종찬입니다>가 각각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 편성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TBN 고향(귀갓)길 논스톱 인기가요>가 특별 편성돼 청취자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TBN경남교통방송은 동부경남 FM 95.5MHz, 서부경남은 FM 100.1MHz로 들을 수 있으며, TBN교통방송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청취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제보전화를 통해 실시간 교통 제보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