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맞이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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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스킨라빈스 2월 이달의 맛 아이스킷캣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과 협업한 이달의 맛 ‘아이스 킷캣’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킷캣’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킷캣과 초콜릿 칩을 넣은 제품이다.

이달의 케이크 ‘누가 봐도 킷캣 케이크’는 이달의 맛 ‘아이스 킷캣’과 ‘엄마는 외계인’, ‘쿠키 앤 크림’, ‘아몬드 봉봉’ 등 총 5가지의 플레이버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킷캣 초콜릿 조각을 쌓아올렸다.

‘아이스 킷캣 자이언트바’는 초코 케이크 시트 위에 ‘아이스 킷캣’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이달의 맛 ‘아이스 킷캣’을 활용한 이색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킷캣 오리지널 블라스트’는 ‘아이스 킷캣’으로 만든 시원한 블라스트 위에 킷캣 초콜릿과 웨이퍼를 잘게 부숴 토핑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과 특별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기념일 선물로 좋은 케이크와 디저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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