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여파로 경기가 더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무료광고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실생활 플랫폼 ‘토마토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토마토 플랫폼은 1차 10만 명, 2차 100만 명, 3차 1,000만 명의 무료회원 가입을 목표로 하고, 토마토 플랫폼에서 제품 등을 판매할 소상공인을 모집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윈-윈 전략을 목표로 출시됐다. 

소프트웨어메이크㈜가 개발한 토마토 플랫폼은 쇼핑, 렌탈, 모바일 상품권, 여행, 통신, 전자명함, 타임어택, 수확하기의 컨텐츠를 시작으로 최근에 론칭된 후불제 상조와 B2B VVIP 전용관 서비스를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토마토 제휴점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모집하여 메인 베너에 ‘무료광고’ 서비스를 시행하여 사업자라면 누구나 토마토 플랫폼의 제휴점이 되어 무료로 홍보를 하고, 위치기반을 통한 안내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제휴점을 안내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매출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토마토 플랫폼의 장점은 토마토 포인트로 플랫폼에서 쇼핑몰 이용 시 인터넷최저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소비가 소득이 되는 플랫폼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친구를 통해 토마토 플랫폼에 초대 공유 시 그에 따르는 혜택이 주어진다.

토마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중에서 ‘수확하기’는 실제 가입 회원들에게 토씨를 수확하는 재미를 제공해주며, 등록되어 있는 제휴점에는 광고 효과를 통해 고객 유치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수확한 토씨는 토마토 포인트로 전환되며 사용도 가능하며, 주목할 것은 소개한 사람도 추가적인 수익이 가능한 점이다. 

한편 소프트웨어메이크㈜는 2020년 2월 주식회사 토마토 플랫폼을 분할 설립하여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국 총판 모집을 시작하여 서울, 경기, 충남, 대전, 세종, 광주, 전남, 경남, 대구 등으로 가입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전국 추가 총판모집을 진행 중이며, 지역 총판을 필두로 소상공인인 토마토 제휴점이 성황리에 가입 중이다.

무료 제휴점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토마토 플랫폼’을 검색 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설치하면 된다고 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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