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하우스 풍미를 홈쿡으로 즐기는 고기능 스테이크 그릴

사진=LF
사진=LF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가스트로박이 국내 도입 첫 제품으로 ‘스테이크 그릴’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스트로박은 20일부터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현대Hmall,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가스트로박은 LF몰에서 선보이는 LF 첫 자체 수입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로 LF는 지난해 10월 독일 가스트로박과 브랜드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가스트로박의 제품 중 첨단 기술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스테이크 중심부 온도를 조정할 수 있는 전용 온도계가 탑재돼 사용자 취향에 따라 굽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단 시간에 그릴 양면에서 전달되는 고열로 식재료의 위, 아래 부위를 동시에 구울 수 있다.

LF는 가스트로박 정식 수입 제품에 한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구입 후 1년이 지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A/S, C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스트로박은 브랜드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LF몰에서 가스트로박의 스테이크 그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독일 고급 주방 식기 브랜드 WMF의 고급 도마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LF몰 단독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고급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유미 LF 리빙사업부 상무는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의 국내 출시를 필두로 가스트로박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 시장에 잇따라 선보여 소비자들이 즐기는 홈쿡의 수준을 파인다이닝급으로 격상 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활동에 제약이 있는 요즘, 가족,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도 전문 스테이크하우스 못지 않은 풍미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