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에 민감한 25~40세 타깃으로 브랜드 고객층 확대

사진=LF 닥스
사진=LF 닥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닥스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신규 라인 ‘닥스1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닥스가 기획한 닥스10은 트렌드에 민감한 25~40세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라인이다. 닥스는 젊은 감성의 로고와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운 닥스10 라인을 통해 브랜드에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다. 

닥스10 라인 2020년 봄여름 시즌 콜렉션은 비틀즈 시대를 배경으로 펑크록과 오토바이를 즐기는 젊은 세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그래픽 티셔츠, 후드 티셔츠, 핀턱 바지, 보머 재킷 등 196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남성복, 여성복, 골프웨어 등 총 40여개 제품으로 출시된다. 

한편 LF몰에서는 닥스10 신규 라인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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