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맛닭꼬>
최고의 맛, 저렴한 가격, 편안한 분위기를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맛닭꼬가 100호점 오픈을 돌파했다.

현미 베이크치킨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맛닭꼬는 고급 웰빙 치킨맛집으로 인지도를 높여가며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광운대점, 공릉점, 수택 2호점, 암사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맛닭꼬의 관계자는 “오픈 예정 매장 중 3개점은 기존의 점주가 추가로 진행하는 건이다. 점주들은 브랜드의 지속성과 본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매장을 추가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한다.”고 전했다.

맛닭꼬는 본사의 철저한 관리하에 가맹점 운영지원 시스템을 갖추어 점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본사와 물류, 가공공장을 한 곳으로 이전하면서 최첨단 시스템의 가공공장과 물류 시스템, 본사 교육장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매장 오픈 전 실전 교육으로 가맹점 점주들이 믿고 따라올 수 있는 모습으로 발전해 왔다. 더불어 신선한 공급을 위한 가공공장과 물류 시스템에 대한 투자로 안정정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맛을 검증받으며 유망 프랜차이즈로써 기반을 단단히 하고 있다. 바삭함을 강조한 현미 베이크치킨과 초벌구이를 하지 않아 더 담백한 로스트치킨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 메뉴 참치 베이크 치킨과 오븐을 100% 활용한 오븐파닭발, 오븐똥집으로 쌀쌀해진 계절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구성의 메뉴를 시세보다 약 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이러한 차별화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맛닭꼬는 2010년 7월 브랜드 창업 이후 매년 꾸준히 매출 상승을 이루어 치킨 창업 희망자들 사이에 유망 프랜차이즈로 꼽히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맛닭꼬는 앞으로 오픈할 매장의 개수보다 이미 오픈한 매장의 폐점이 없게 운영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에 신규 매장 오픈은 최대한의 기간을 두어 한 달에 3-4개를 넘지 않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오직 맛과 품질로 승부하는 유망 프랜차이즈의 기반을 천천히, 튼튼하게 세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맛닭꼬는 (주)꼬꼬에프앤비(대표이사 인치수)에서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외식업계에서 대형, 중소형 프랜차이즈 본사를 두루 거치며 몸담아온 인 대표는 일반적인 베이크치킨에 현미라는 곡식을 접목한 현미 베이크치킨을 개발해 2010년 ‘맛있는 닭에 꼬쳤다’라는 의미인 ‘맛닭꼬’로 첫 매장을 오픈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dcc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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