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 의회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최웅식 서울시의원(3선, 영등포1)이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의원은 지난 12일 의장 후보등록을 끝마쳤다.
최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의정지원 전문성 강화 ▲자치구별 당정협의회 정례화 ▲정책지원인력 증원 ▲지방분권 추진 ▲의정활동 지원체계 구축 등을 내세웠다.
그는 제8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을 역임했다. 제9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입법지원관 채용을 추진했다. 이외 20여개 개혁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의원과 함께 나누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모두 함께 이루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