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 등 5개 단체 공동 주관...회원사 50곳 참석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경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건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협회 4층 강당에서  ‘범정부 초청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지원대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협회를 비롯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관련 기업 50여곳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는 설명회에서 코로나19 의료제품 제조 및 개발사와 개발 예정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범정부지원위원회가 발표한 지원대책 및 실행방안(6.3)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설명회는 코로나19 정부지원책 및 추가경정예산 통과에 따른 예산 집행 계획 및 범부처 통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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