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스트루이스해밀턴디자인그룹 제공
사진=베스트루이스해밀턴디자인그룹 제공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베스트루이스해밀턴디자인 그룹이 동부산관광단지에 5호점 착공과 동시에 오션테라스 홍보관을 오픈한다.  

10일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은 오는 24일 기장군 연화리에서 5호점 착공식과 함께 오션테라스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은 부산 경남 일대에 최고의 부티크 호텔로 자리매김하며, 여러 곳의 지점을 오픈해 입지를 키우고 있다.

현재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은 1호점인 해운대점을 비롯해 창원 상남동에 2호점, 광안리해변에 3호점이 입점해 운영 중이다.

또 오는 8월, 강서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마사회 경마장) 맞은편에 4호점인 서부산점도 오픈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오는 24일 5호점 동부산점 착공식과 루이스해밀턴 오션테라스 홍보관 오픈 행사에는 가수 김연자 씨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롤스로이스 모터스 부산과 협업으로 행사장 앞에 부스를 만들어 차량 홍보와 베스트루이스해밀턴의 미래 발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오픈, 분양되는 ‘루이스해밀턴 오션테라스’는 40평형대의 오피스텔 36가구와 약 750여 평의 브런치 카페가 입정할 예정이며, 오피스텔은 골프텔의 형식을 갖추어 일반 분양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65인치 TV, 파우더 룸, 빌트인 가구, 소파, 침대 등 모든 것이 포함된 풀퍼니처 하우스로, 말 그대로 몸만 들어가면 되는 현실적인 레지던스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착공되는 5호점과 오션테라스는 모든 부지가 매각돼 투자유치가 완료된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롯데아울렛, 이케아, 테마파크 등이 입점하면서 주변 교통 및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인근에 주거시설이 없어 이 지역 부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분양 또는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인근에 최근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힐튼호텔, 아난티 등이 들어서 있으며, 동부산의 바다를 조망권으로 가질 수 있으며, 롯데아울렛, 테마파크, 이케아 등 차량 3분 이내에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해운대비치CC, 아시아드CC, 베이사이드CC 등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생활과 휴양, 그리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골프텔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루이스해밀턴 오션테라스 관계자는 “동부산관광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주거 시설이며, 일반적인 주거시설이 아닌 루이스해밀턴의 호텔브랜드 다운 호텔의 스위트룸을 품은 주거 시설로 주거, 휴식 모두를 잡은 새로운 시도의 분양 형태”라고 밝혔다.

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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