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8-06 15:54 (목)
[오늘의날씨] 오늘 낮 일시적으로 소강상태 보이다 저녁 다시 강한 비
[오늘의날씨] 오늘 낮 일시적으로 소강상태 보이다 저녁 다시 강한 비
  • 정진욱
  • 승인 2020.08.02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일요일인 오늘(2일) 기상청에 따른 오늘의날씨는 모레(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겠고, 특히 오늘(2일) 저녁(18시)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일부지역은 10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오늘(2일) 낮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강수강도가 약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나, 기온이 내려가는 오늘 오후부터 다시 강수강도가 강해지겠고, 특히,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공급됨에 따라 모레(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예상 강수량(2일부터 3일까지)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동, 전북, 경북: 30~80mm(많은 곳 경북북부내륙 100mm 이상), 울릉도.독도(2일): 5~40mm 이다.

 

모레(4일)까지 정체전선은 북한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특히, 강수대가 남북 간의 폭은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하면서 강수량의 남북간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다.

또한, 북한(황해도)지역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고, 재해 취약 시간인 밤부터 오전 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최근 일주일(7월 27일부터 8월 2일 현재까지) 동안 중부지방에는 100~30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하천이나, 계곡물이 불어나 있고, 지반도 매우 약해진 상태이니, 산사태와 축대붕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제방이 낮은 하천이나 저수지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비가 오겠고, 특히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4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비가 오겠다.

오늘 오후에 경남과 전남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일 오후(12~18시))은 전남내륙, 경남서부내륙: 5~40mm이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4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는 강수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3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모레(4일)는 전국이 흐리겠다.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4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습니다. 한편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은 25~34도가 되겠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5~34도가 되겠다.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6~32도가 되겠다.

오늘(2일)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4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모레(4일)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은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하기 바란다.

모레(4일)까지 중부지방은 북한(황해도)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4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상 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고, 북상하는 제4호 태풍의 발달과 북상여부에 따라 강한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과 예상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