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시립승화원
사진 = 서울시립승화원

[데일리그리드=안국동 기자] 인천에 사는 이모씨는 이번 주말 식구들과 부모님들이 모셔져 있는 서울시립승화원에 들러 이른 성묘를 마쳤다.

정부가 14일부터 거리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낮췄지만 추석연휴 기간동안 다시2.5단계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립승화원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9월19일~20, 26~27, 30일~10월4일, 10월9일~11일, 17~18일, 총 14일간) 실내 봉안당을 폐쇄한다

승화원관계자는“추석연휴 기간내에는 용미리 묘지행 무료 순환버스는 미운영된다”면서 “실외봉안당(벽식추모의집, 왕릉 벽식추모의 집, 자연장지, 분묘 등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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