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김진수 기자]  (사)영남판소리보존회는 영남의소리꾼 모정 이명희 명창이 판소리를 일반 대중들에게  보급하기위해, 판소리의 저변을 확대하며 보존 계승하기 위해 2001년4월5일 설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전승활동과 국악저변확대사업 교육사업등을 개최하면서 국악의 보급화 및 대중화  보존 계승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2019년 3월  이명희(대구시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보유자)  이사장 타계 후 뒤를 이어 정정미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전수조교)가  이사장 직을 이어가고 있다.

(재)기부천사클럽(이사장 김재수)은 2008년 국.내외 많은 시민단체 활동을 하는 분들이 모여 기부문화국민운동본부라는 이름을 가지고 친목 단체로 구성이 되어 모임을 갖기 시작했으며, 사회공헌(세계평화,자연환경보호,기부,봉사등)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은 전 세계에 퍼져있는 유사 목적하에 설립된 자선단체들과 협업하므로 지역사회의 복지.발전 및 구제활동을 위한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기 위함이며, 각 지역 사회에서 봉사할 미래의 지도자를 임명 양성하며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한 회원 상호간의 나눔의 정신을 고취 및 정진시키며 지역사회내의 사회적 약자 또는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활동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다른 사회활동가, 자선단체, 비영리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진=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 이사장,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대구지회장에 위촉
사진=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 이사장,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대구지회장에 위촉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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