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지난 8월 2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경기 이천의 LG인화원 피해가 약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 산35번지 일원의 LG인화원은 LG그룹 산하 교육원으로 당시 피해면적은 3.3ha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같은 달 12일 폭우피해로 인한 현장 보고에서 인명 피해는 없지만 토사 유실 등으로 인해 5억 475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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