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1등 당첨자에 중형차 전달

농협하나로유통이 24일 서울시 마포구 신촌 본사에서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경품 당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농협하나로유통이 24일 서울시 마포구 신촌 본사에서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경품 당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은 24일, 신촌 본사에서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경품행사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 하나로마트 창립 50주년 행사는 하나로마트와 농협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5명), ▲스타일러(45명), ▲공기청정기(65명), ▲한우세트(100명), ▲농촌사랑상품권(9,785명)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만명이 응모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전산 경품추첨의 전 과정은 경찰관 입회하에 농협하나로마트 유튜브 채널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이번 경품행사는 50년 동안 하나로마트에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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