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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추석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대책 마련
고양시, 추석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대책 마련
  • 김기경 기자
  • 승인 2020.09.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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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사용은 자제하고 재활용품은 분리 배출해야
[고양시 제공]
[고양시 제공]

[데일리그리드=고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반을 구성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쓰레기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중인 10월 1일과 2일은 쓰레기 수거업체가 휴무에 들어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없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과 10월 3일에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따라서 각 가정에서는 가급적 10월 2일과 4일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해야하며 낭비되는 음식이 없도록 준비해 쓰레기 감량에 노력하는 한편 생활폐기물의 배출일자 준수가 필요하다.

특히, 현재 전국적으로 폐플라스틱류, 폐비닐류 등의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유통이 원활하지 않아 한시적 수거지연도 발생할 우려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자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서비스 이용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장바구니 이용, 비닐류 배출 시 이물질 제거, 1회용품 사용 자제 등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과 추석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기를 시민들에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정확한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자원재활용활성화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1일 20회 방영하고 있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과 주민들이 헷갈리기 쉬운 재활용이 불가능한 품목을 명시한 ‘종량제봉투 배출 품목 안내문’을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배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