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리테일
사진=이랜드리테일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이랜드리테일 아동패션 브랜드가 CJ ENM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 PB 아동복 브랜드 △펠릭스키즈 △오후 △코코리따는 ‘신비아파트’와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 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선보인다.

총 30여종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의류는 블랙과 민트 컬러를 적절히 매치해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의류에 담아냈으며 인기 캐릭터의 모티브를 제대로 살려 디자인 한 ‘강림’의 망토 맨투맨, ‘하리’의 후드 맨투맨 등이 주력 상품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영 예정인 신비아파트의 새 에피소드 ‘수상한 의뢰’ 공개 시점에 맞춰 ‘신비’ 역을 맡고 있는 조현정 성우를 초청해 팬들과 랜선 만남을 진행하고 같은 날 밤 9시에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라이브 특가 할인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완판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이랜드리테일 아동복과 대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선보이는 특급 컬래버레이션”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한 만큼 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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