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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나서
고흥군, 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나서
  • 김종근 기자
  • 승인 2020.10.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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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 휴폐업으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가구에 최대 100만원 지원
▲ 고흥군, 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나선다

[데일리그리드=김종근 기자] 고흥군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접수를 오는 12일부터 30일 까지 실시한다.

정부 4차 추경에 따라 실직·휴폐업 등 가구소득이 25% 이상 감소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의 조건에 해당하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해 가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란 최근 소득이 과거 비교대상 기간 신고한 근로·사업소득 대비 25%이상 감소한 가구로 국세청자료 또는 소명자료를 근거로 선별한다.

 

과거 비교 소득은 ’19년 월 평균소득 ’19년 7~9월 월소득 또는 평균소득 ’20년 1~6월 평균소득 중 유리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수혜자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코로나19 맞춤형 정부 지원대책의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방문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 시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소득감소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며 소득·재산 등 확인 조사를 거쳐 11월 중순부터 신청한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별도의 추진체계 팀을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생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사 및 지급 일정을 서둘러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