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사진=넥슨]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사냥터 ‘폭:산적굴 3층’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폭:산적굴 3층’은 25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하다. 레벨 차이에 따른 전리품과 경험치 획득량 패널티가 없다. ‘도깨비 방망이’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문파 살생부’에 기록된 캐릭터를 문파 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척살’과 ‘주시’ 기능을 추가했다. 

‘척살’은 24시간 동안, ‘주시’는 12시간 동안 설정 가능하다. ‘문주’, ‘부문주’, ‘1급 문파원’은 ‘척살’ 대상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신규 장비 ‘곡옥: 5단’을 추가했다. ‘곡옥: 5단’은 ‘문파 상점’에서 구입한 도안을 통해 제작할 수 있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폭:산적굴 3층’에서 획득할 수 있다.

PvP 밸런스를 1차로 개선해 유저 간 전투 시간을 늘렸다. ‘거래소’와 ‘특가 판매’의 UI를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편했다.

강민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