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리조트
사진=롯데리조트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롯데리조트는 굿즈 상품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위해 브랜드 시즌 굿즈 시리즈 '동행물건'을 기획, 그 첫 번째 시리즈로 '어텀 메모리즈 위드 동행물건' 패키지를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취업포털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지난달 22~31일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굿즈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1.3%가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소수의 한정판 제품을 갖는다는 느낌이 좋아서'가 58.8%로 가장 많이 꼽혔다. 

'동행물건'은 새로운 시각으로 고객의 여정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제작된 여행 기프트로 지난 5일 첫 번째 시리즈 필름 카메라 키트가 출시됐다. 

한국후지필름과 협업해 출시된 이번 키트는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커스텀 퀵스냅'과 미니앨범으로 구성됐다.

동행물건이 포함된 굿즈 패키지 '어텀 메모리즈 위드 동행물건'은 롯데리조트부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스위트 31평형 객실과 필름 카메라 키트로 구성된 해당 패키지 가격은 18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체크아웃 시 프론트에 무료 인화서비스를 신청, 간편하게 집으로 바로 받아볼 수도 있다.

롯데리조트는 향후에도 동행물건 시리즈를 계절별로 지속 출시 예정이며, 해당 상품은 오직 롯데리조트 공식홈페이지 내 굿즈 전용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행물건 출시를 기념한 인스타그램 초성퀴즈 이벤트가 오는 28일까지 롯데리조트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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