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맞춤형 간편인증 솔루션 i-ONE PASS(아이원패스) 호응 얻어
비대면 대학전용 챗봇 솔루션 'BAMS AI Talk' 동시 전시

 
[데일리그리드=최한기 기자] FIDO 간편보안인증 전문업체인 이데아텍(대표 어윤호,이정수)이 지난 23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전국대학 IT관리자 협의회 서울지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대학 맞춤형 간편인증 솔루션인 ' i-ONE PASS(아이원패스)'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데아텍의 오준서 부사장은 FIDO 제품(생체인증)이 많이 출시된 가운데 대학 입장에서 제품 선택 시 기준을 제시하며, 대학시장에 맞게 기능을 구현한 아이원패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몇 년 전 만해에도 고객 분들이 FIDO지문인증을 단순 앱 로그인하는 기능 정도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FIDO의 필요성에 대한 질의를 비롯해, FIDO의 규격에 대해 많은 질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FIDO 1.0이 단종되어 최신 버전인1.1로 보안성이 강화되었으며, FIDO 기본 규격인 등록, 인증, 해지에 대한 프로세스 및 해당 프로세스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밝혔으며, 생체인증 외에 보안PIN, 패턴, mOTP 와 더불어 앱 없이 브라우저에서 Non-ActiveX로 동작되는 WebPIN 까지 최신 인증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원패스는 코로나 때문 발생하는 문자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대학을 위해 아이원패스
통합인증앱에 푸쉬 메세지를 구현함으로써 대학에서 필요한 본인인증과 푸쉬 메세지를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비용 감소의 해결책으로 대학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관계자는 "대학 개별 환경에 맞는 인증 시스템 구축 및 가이드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금융권을 포함한 공공의 레퍼런스 경험을 토대로 , 많은 대학교 담당자의 목소리를 듣고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아이원패스는 대학 맞춤형으로도 제공할 수 있는 간편보안인증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또한 오준서 부사장은 대학전용 챗봇솔루션 'BAMS AI Talk'을 동시에 소개하면서 단순 시나리오 기반의 챗봇이 아닌 대화형 패키지 형태의 챗봇임을 강조하면서, 높은 응답률과 쉬운 업데이트 기능 제공이 대학 관계자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 라이선스 정책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월하며, 대학 챗봇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데아텍을 비롯해 이노가드, 제이테크브릿지, 지란지교데이터 등 국내 대학 정보화 시스템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기술 공유 및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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