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오종준 기자]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선발대회 시즌 마지막 대회가 12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 별관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선발대회" 시즌 마지막 대회  포스터
▲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선발대회" 시즌 마지막 대회 포스터

대회 한국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이 대회 요강을 공개하고 모집에 나섰는데 이번 주관사로는 프로젝트온에어와 메인 스폰서 키코캐리어,나레스트엔터가 전담하며 아이판코리아가 온라인 모바일 투표를 담당하고 멜로디 엔터테인먼트가 모집 협력하는 세계 최대의 키즈 대회 한국 대회로서 2011년 한국에 선보인 이래 퍼스트파운데이션에 의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 사태로 인해 860여명의 예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도 코로나 방역 기준인 50명의 부문별 참가자만 경합을 이룬데 이어 좀 더많은 후보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신데렐라 페스티벌 형식의 오디션을 통해 신데렐라 대회를 체험하기 위해 더 큰 장소를 이선, 부문별 2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그랜드 오디션을 개최 하기로 한 것이다.

모집부문은 만4세에서 7세까지의 토트부문, 만6세부터 10세까지의 미니어쳐미스, 만11세부터 13세까지의 미스, 만14세부터 18세까지의 틴까지 여자 4개 부문과 만5세부터 만10세까지의 남자 부문인 프린스 등 총 5개 부문으로 예심 운영하며 최종 본선은 21년 1월 하순 여수 라마다 호텔에서 예정중에 있다.

이번 대회는 부문별 우승자는 미국 신데렐라 한국대표 선발 획득은 물론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협찬사 키코캐리어가 함께하는 신데렐라 버전 CF촬영에 모델로 설 수 있으며 각종 방송 연예 활동의 지원을 멜로디엔터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하기도 한다.

이번 대회의 접수는 퍼스트 파운데이션 공식 홈페이지 신데렐라 카테고리에서 할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별도로 키코캐리어 홈페이지 에서 바로 할수 있다.

 

오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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