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임재수 기자] 2012 미스코리아출신 정예지 대경대 겸임교수가 2020 한· 베 패션페스티벌 시상식 MC로 발탁됐다.

정예지교수는 "한국 베트남 수교 28주년을 맞아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책임을 맡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 미스코리아 출신인 정예지는 배우활동을 거쳐 현재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동국대학교에서 영화학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재원이다.

한편 2020 한베 패션페스티벌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리며 O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