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배현진 기자] 전문MC 겸 모델 최종문이 다채로운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0 대한민국 아러스나인 패션쇼’ MC로 대활약을 펼쳤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회장 이상재) 홍보대사인 전문MC 겸 모델 최종문은 지난 24일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세병호에서 환경문화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0 대한민국 아러스나인 패션쇼’ 진행자로서 모든 참석자들을 응원하는 훈훈함을 선사했다. 

‘2020 대한민국 아러스나인 패션쇼’는 재활용 옷을 리폼한 의류로 선보이며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환경운동과 문화를 결합한 업싸이클링 문화 확산의 패션쇼로 축하쇼에서는 양해일 디자이너의 의상 40벌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패션쇼에서는 에코백쇼, 한복쇼, 웨딩드레스 부자재를 활용한 검정고무신쇼, 갓모자쇼, 웨딩드레스쇼와 자연세공 주얼리쇼로 지역민을 넘어 대한민국의 축제이다.

이날 MC를 맡은 최종문은 생중계로 이루어진 200m의 런웨이에서 주얼리쇼 모델로도 무대에 오르며 우아한 워킹을 선보인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MC 최종문은 “생태계 보전과 기후 보호 등 환경문제를 인식해 환경문화운동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