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스토어]
[사진=원스토어]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원스토어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원스토어 혜택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원스토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게임 유저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진행되는 15일까지 기간 내 사용 가능한 12% 게임 할인 쿠폰을 2매씩 증정한다.

아울러 할인 쿠폰을 사용한 참가자들에게는 고속 충전 게이밍 케이블 5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원스토어 쇼핑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슈퍼 마리오 시리즈 타이틀을 할인 판매하며 구매자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슈퍼 마리오 카트8’ 등의 인기 타이틀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자에게는 휴대폰 뒷면에 부착 가능한 카드 지갑인 ‘마리오 카드 포켓’을 증정한다.

원스토어 쇼핑은 지난달 닌텐도 스위치 인기 타이틀인 ‘젤다 무쌍 대재앙의 시대’ 예약 판매를 진행, 준비된 물량 300대가 전량 판매됐으며 현재 추가 물량에 대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원스토어 북스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추천 신작 매일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원스토어 북스가 추천하는 신작 무료 이용 쿠폰 5장과 북스포인트 500원을 지급한다.

힐링 컨셉의 액션 RPG 라루나 판타지는 동화 같은 분위기의 화면 연출과 가로형 구성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리버티레기온과 엘리펀트9은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MMORPG 리버티레기온은 채팅을 기반으로 2000년대 판타지 RPG 감성을 그대로 담아 냈으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로봇 메카닉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엘리먼트9은 출시와 함께 추억의 만화 ‘로보트 태권V’와의 콜라보레이션 발표로 관심을 모았다.

강민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