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국증권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부국증권은 코로나19 관련하여 총 10명(임직원 8명, 그 외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관련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직원 대부분이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을 제외하고 전원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자가격리 외 인원은 재택근무 등으로 분리근무를 하고 있어 회사는 문제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밀접접촉자가 아니어서 추가확산우려가 없으며, 또한 보건소 등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 따르며 추가확산을 막고 관련 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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