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공 분야에 최적화된 UI/UX 적용 방안을 제시…엑스빌더6가 탁월

[사진=토마토시스템]
[사진=토마토시스템]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0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전’에 참가해 자사 UI툴 엑스빌더6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선정한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로 ‘엑스빌더6’가 선정돼 전자신문 대표이사 발행인상을 받는 영광도 안았다.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차례 연기됐으나,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하며 최신 기술 동향 및 SW 정보를 공유키도 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적용된 엑스빌더6 우수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정부·공공 분야에 최적화된 UI/UX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엑스빌더6는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극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는 UI/UX 플랫폼이다.

실행 모듈 사이즈 경량화, 화면 설계 정의서 자동 생성, 품질 보증 전담 팀 구성 등 타사제품과 차별화되는 많은 요소들로 참관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섭 토마토시스템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행사를 통해 국내 우수한 상용SW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으로 엑스빌더6가 선정돼 더욱 영광”이라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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