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총재 이승재) 홍보대사인 전문MC 겸 모델 최종문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보시네마 아트홀에서 한국종합예술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이 주관하며 교육부, 통일부, 환경부, 산업자원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와 전국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2회 국회의장상 한국종합예술대회 시상식’ MC로 발탁되어 매끄러운 진행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상식은 자신의 분야에 긍지를 갖고 예술 활동의 매진으로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해 그 노고를 치하하며 건전한 문화 소통과 성장을 선도하고자 함이다.

이날, 전문MC 겸 모델 최종문은 확고한 국가관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하며 민족고유의 전통을 계승하여 대한민국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이 시대의 문화예술 공로 수상자로 선정되어 아나운서 부문의 우수 MC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문MC 최종문은 “앞으로 상에 맞는 우수한 MC가 되기 위한 전문성을 기르며 나아갈 방향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다시 한번 갖고, 부끄럽지 않는 올바르고 우수한 사람이 먼저 되도록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매력이 녹아 든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소수의 수상자와 시상자 중심의 제한된 초청 인원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