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롯데호텔은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 혜택을 제공하고 편안한 호캉스를 즐기거나 근처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워크 앤 라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먼저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바다를 배경 삼아 일도 하고, 퇴근 후에는 편안한 휴식 시간과 부산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의 이번 패키지는 7박 기준으로 △그랜드 디럭스 룸 △조식 1인 △롯데호텔 상품권 30만원 △시그니엘 디퓨저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일을 마친 후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디럭스 룸 △클럽 라운지 1인 △비즈니스 서포트(노트북 대여 및 인쇄) △피트니스 센터 2인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는 △스탠다드 룸 △비즈니스 서포트(비즈니스 센터 사용 및 인쇄 등) 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디럭스 마운틴 룸 △더 캔버스 조식 1인 △35만원 상당 롯데호텔 제주 레스토랑 상품권 △투숙 기간 내 미니바 1회 등 혜택으로 구성했다.

한편, 내년 2월 26일까지 투숙 가능한 워크 앤 라이프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부산) △롯데호텔(서울·월드·울산·제주)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명동·울산) △L7(명동·강남·홍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체인별 구성 및 요금 등 세부사항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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