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SHURE’의 공식 수입사인 삼아사운드(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피스 랩탑 4’와 SHURE의 USB마이크 제품인 ‘MV7’과 ‘MV5C’를 각각 패키지한 제품을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삼아사운드는 더현대 서울 내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마이크로소프트 공식인증 판매점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랩탑 4 신제품 출시 행사를 통해 이번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다.

SHURE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삼아사운드(유)의 관계자는 “올해 연령을 뛰어넘어 많은 분들이 집에서 화상 회의, ZOOM을 통한 수업, 실시간 개인 방송 등을 직접 사용, 경험하면서 PC, 노트북, 모바일 도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USB 마이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V7, MV5C는 어떤 환경에서 녹음을 하든지 사용자의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해서 청중이 명확하고 풍부한 소리를 듣고 그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고, 꼽기만 하면 되는 손쉬운 사용법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서피스 랩탑 구매자들에게 좋은 음향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SHURE사의 USB 마이크인 ‘MV5C’와 USB와 XLR 연결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마이크 ‘MV7’을 서피스 랩탑 4와 각각 패키지로 묶어 독점 판매한다. 서피스 랩탑 4와 MV7 마이크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이크 전용 암 스탠드를 선착순 무상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소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쇼핑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및 SHURE 마이크의 체험부터 상담, 구입까지 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제품군과 체험존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체험 안내부터 각 제품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들을 현장에 배치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