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분기, 전 세계 탱크타입(잉크젯) 프린터 공급 1위 기록 달성
- 에코탱크 제품 구매 온라인 프로모션과 엡손몰 전 품목 할인 혜택 제공

[사진제공=앱손]
[사진제공=앱손]

[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한국엡손(이하 엡손)은 전 세계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시장에서 엡손 정품무한 잉크젯이 2021년 1분기 점유율 64.4%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IDC에 따르면 엡손은 전 세계 잉크 탱크 프린터 공급업체로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 2015년 3분기부터 2021년 1분기까지 21분기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1~4분기 합산 62.3%의 점유율에 이어 2021년 1분기 더욱 높아진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6월 엡손의 탱크타입 잉크젯 프린터 누적 판매량은 6,000만 대를 돌파했다.

엡손 잉크젯 프린터는 독자적 `히트 프리` 기술이 적용돼 열을 가하는 레이저 프린터나 써멀 잉크젯 방식과 달리 전력을 적게 소모한다. 대용량 잉크탱크 시스템을 장착해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소모품 교체 주기를 늘려 합리적인 유지 비용으로 가정용부터 사무실까지 다양한 프린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점유율 1위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에코탱크 제품 구매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엡손 공식 인증 판매점에서 에코탱크 잉크젯 프린터를 구매한 고객 대상이며, 엡손 공식 인증 판매점은 ‘엡손 공식 인증 판매점 배너’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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