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김문겸 단장은 "영업활동관리 서비스인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가 최근 국내 유수의 제조업체, 보안업체, 네트워크 서비스 및 의료업체에 다수 채택되며 최근 2년새 200% 신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업 중심 기업들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 환경의 세일즈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로우테크, 한솔로지스틱스, 넥센타이어, ADT캡스 등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김문겸 단장은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둘러싼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우며, 제조업체, 보안업체, 네트워크 서비스 및 의료업체 외에도 다양한 업계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우수한 데이터 분석 성능 및 모바일 지원 기능이 국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김 단장은 "영업활동관리 서비스인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가 최근 국내 유수업체에 공급되며 최근 2년새 200% 신장했다"며 "국내 유명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 S사를 비롯해 한솔로지스틱스, 넥슨타이어, 보안전문업체 ADT캡스 등이 세일즈 업무를 강화하고 영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도입했으며, 이로 인해 영업리드가 최대 40%까지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수충격분야 전문회사인 플로우테크(Flowtech)의 경우, 세일즈 클라우드를 활용해 잠재 고객 및 기회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고객 데이터의 질을 향상시켰다.

김 단장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외부에서도 영업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져 실시간으로 영업사원들이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고객 정보 활용을 극대화 해 비즈니스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혓다.

또한 국내 유수 네트웍스 서비스 전문기업인 S사는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최근 도입해 세일즈 업무의 효율성 및 영업 성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김 단장은 "특히 영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트래킹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적시에 심도 깊은 영업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물류 전문업체인 한솔로지스틱스, 타이어 전문업체인 넥센타이어 및 보안전문업체 ADT 캡스 등이 자사의 세일즈 업무를 강화하고, 영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솔루션으로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전격 채택했다.

김 단장은 “한국오라클은 계속해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세일즈는 물론, 국내 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클라우드 도입이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국내 클라우드 모멘텀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한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