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다디지탈]

[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나다디지탈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대한 게임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다디지탈이 확보한 네이버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웹소설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웹툰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흙수저인 20대 청년 ‘강성재’가 군에 입대해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요리 과정과 맛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이번 IP 계약 체결을 통해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게임 개발을 결정한 나다디지탈은 ‘랜스디: 랜덤스킬디펜스’와 ‘마피아 3D’ 등을 개발하고 출시한 경험이 있는 게임 개발 전문회사로 알려져 있다.

나다디지탈 관계자는 “독자들과 더불어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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