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2종 출시

[사진제공=에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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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ASUS가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2종 ‘ROG 제피러스 M16’ 및 ‘ROG 스트릭스 스카 17’을 공식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일 출시된 게이밍 노트북은 ▲ROG 제피러스 M16 ▲ROG 스트릭스 스카 17 등 2종으로, 지난 CES 2022에서 공개한 신제품이다.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2종은 최신 인텔 코어 12세대 i9 프로세서 및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Ti GPU를 탑재했다.

ROG 제피러스 M16은 울트라 슬림형 폼팩터를 적용한 16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4면 슬림 베젤을 탑재했고 165Hz/3ms의 반응 속도를 보유한 16:10 QHD 패널을 탑재했다. DCI-P3 100%의 넓은 색 영역과 500니트와 1200:1 명암비의 밝은 화면 그리고 팬톤과 TÜV 라인란드가 인증한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ROG ‘Nebula Display’ 패널을 탑재했다.

최대 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H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Ti GPU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여기에 최대 2TB의 초고속 4세대 SSD와 DDR5 RAM을 탑재, 6개의 스피커로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했다. 90Wh의 대용량 배터리 성능과 고속 전력 공급 기능이 가능한 썬더볼트 4를 장착했으며 대용량 터치패드와 스텔스 타입의 키보드를 더했다.

ROG 스트릭스 스카 17 디스플레이는 최대 QHD 240Hz IPS 패널을 탑재하고, DCI-P3 100%의 넓은 색 영역과 300니트(nits)의 밝기로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썬더볼트 4, USB 3.2, HDMI 2.1 등 다양한 포트를 장착했다.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 프로세서와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GPU를 탑재하고, 1TB M.2 NVMe™ PCIe SSD와 DDR5 16GB를 장착했다. 4개의 스피커로 오디오 성능을 구현하며, 양방향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 빌트인 어레이 마이크 등을 보유하고 있다. 90Wh의 대용량 배터리 성능으로 장시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ASUS는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2종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ROG 제피러스 M16 또는 ROG 스트릭스 스카 17 모델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7% 할인 쿠폰과 사은품으로 BP4701 백팩을 증정한다. 또한 포토 리뷰를 남기는 고객 대상으로 베스트 후기를 선정하여 ROG 무선 마우스와 ROG 헤드셋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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