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의 마지막 에피소드 ‘재난의 진실을 찾아서’ 공개

[사진제공=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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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김보람 기자] 그라비티가 지난 4일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신규 에피소드 1 Part.3 ‘재난의 진실을 찾아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 1 Part.3 ‘재난의 진실을 찾아서’는 에피소드 1 ‘미드가르드 대륙의 혼란’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지난 2021년 11월 업데이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추가되는 에피소드이다. 마을에서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달라는 코모도 촌장의 부탁을 받아 납치범들의 흔적을 쫓게 되면서 슈발츠발드 공화국으로 향하게 되고 레켄베르 연구소, 오딘의 신전을 거쳐 아스가르드로 향하는 문을 여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베이스 레벨 70 이상부터 진행할 수 있으며 총 66개로 구성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99레벨로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에피소드를 따라 이동하면서 슈발리에 방패 무기 교환권과 +7 제련권, 텔리즈먼 교환 티켓 등을 획득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지난 4일 점검 후부터 오는 6월 2일 점검 전까지 신규 에피소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피소드 1 Part.3 중 절반에 해당하는 ‘궁격 검문소의 습격자들6’을 클리어 한 유저 전원에게 스페셜 보상 상자와 카프라 무료 7일 창고 이용권을 지급하며 에피소드 1 Part.3 전체를 클리어하면 스페셜 보상 상자 2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 3종도 함께 진행한다. 평일에는 20%, 휴일에는 30%의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에는 게임 접속 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수령 가능하다. 이외에도 무료캐시와 의상 2종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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