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해피 스낵 메뉴 출시 (사진=한국 맥도날드 제공)
여름 해피 스낵 메뉴 출시 (사진=한국 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더욱 풍성해진 ‘해피 스낵’ 여름 라인업을 오는 30일부터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 디저트와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시즌에 따라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해피 스낵에 신메뉴 ‘레몬 맥피즈 3종’과 ‘치킨 토마토 스낵랩’을 선보인다. 레몬 맥피즈는 톡 쏘는 짜릿한 탄산과 상큼한 천연 레몬이 입안 가득 여름의 청량함을 선사하는 시즌 음료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총 3가지 버전으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치킨 토마토 스낵랩은 담백한 또띠아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텐더에 매콤한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와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신메뉴다.

이 외에도 에그 불고기 버거, 치즈버거, 필레 오 피쉬, 아이스 아메리카노,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등 폭넓은 인기 메뉴를 최소 1,500원부터 최대 2,500원까지 최대 약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 스낵은 시즌에 맞게 새로운 메뉴 라인업을 공개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피 스낵 메뉴들과 함께 시원하고 든든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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