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기업 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는 멀티터치화이트보드 ‘i-Canvas M’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월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PC 프로그램과 Mobile 어플리케이션 모두 활용 가능하며, 기존 마우스와 키보드 혹은 판서로 진행하던 교육 콘텐츠들을 터치를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하드웨어를 선보였다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i-Canvas’는 82인치의 대면적 디스플레이로 기존 마카 등 필기구를 활용하여 활용 가능함은 물론, 아이카이스트 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적외선펜을 활용해서 태블릿 PC처럼 활용 가능하다.

아이카이스트의 82인치 멀티터치화이트보드 ‘i-Canvas M’은 아이카이스트는 물론, 협력사인 아이카이스트랩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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